[입법고시|재경] 국회사무처 산업통상지원위원회 본문

▶공무원◀

[입법고시|재경] 국회사무처 산업통상지원위원회

고시 .me 2017.01.29 06:18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특허청 소관의 예산과 법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외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각 부처를 담당하는 상임위원회가 있습니다. 정기회, 임시회, 국정감사, 예산 및 결산 등 1년 내내 국회 일정에 맞추어 바쁘게 돌아갑니다. 국회 상임위원회는 국가의 예산과 법률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예산과 결산 업무를 통해 정부가 예산을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편성하였는지, 편성한 예산을 잘 사용하였는지 감시하며, 법률을 새로 만들거나 개정하는 일을 합니다.

입법조사관 업무는 저와 같은 재경직뿐만 아니라 다른 직렬로 들어와도 수행할 수 있으며, 업무에 특별히 유리한 전공은 없습니다. 회계 관련 지식이 있다면 예산, 결산 업무를 수행하기 일부 수월할 수 있으며, 법률 지식이 있다면 법률안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특정 전공이 입법조사관 업무 전반을 수행하는 데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다양한 자료를 보면서 끊임없이 분석하고 검토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자료를 보고 분석하는 데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입법조사관 업무가 적성에 맞습니다. 보고서가 실제로 예산, 법률 심사에 반영될 때 예를 들어, 동일한 내용의 사업이 서로 다른 부처에서 중복 시행되고 있는 경우 이를 지적하여 예산이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법률안이 이해관계자 중 한 쪽의 입장만을 반영하여 다른 쪽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경우 이러한 점을 지적하여 보다 균형 잡힌 법률을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국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감시하고 보다 민주적인 법률이 만들어지는데 기여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선진화에 보탬이 되는 업무입니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입법조사관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의견을 듣는 일이 많은 만큼 균형적으로 예산과 법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평소 공직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직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공직에서 하는 일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회를 예로 들면, 국회 인턴으로 일하거나 국회에서 하는 정책 세미나 등을 방문하여 국회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공직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공직이 스스로의 적성에 맞는 일인지 알 수 있으며, 미래에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은지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입법고시의 경우 매년 뽑는 인원이 매우 적기 때문에, 입법고시를 준비하는 것에 자체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국회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 모이는 국회에서 일한다는 점에서 큰 매력입니다. 입법조사관이 되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행정부를 견제하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신고
Total
879,319
Today
1,746
Yesterday
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