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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실 7급 본부 경호

고시 .me 2017.01.31 22:06
대통령경호실 수행부에서는 VIP 안전을 담당합니다. 단순히 몸으로 위해세력에 맞서는 보디가드가 아닙니다.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보이지 않는 위해자의 기도를 원천 봉쇄하는 게 기본입니다. 근접 거리에서 안전을 보장하는 임무, 일정한 대형을 이루어 인적 방벽을 형성하는 것으로 사전에 차단하지 못한 위해요소를 제거하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수행경호관은 청와대에서 출발해서 행사를 마치고 다시 청와대로 복귀할 때까지 모든 위해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모터케이드(차량대형)를 유지하고, 경찰순찰대를 통제하여 위해차량 등 다양한 위협요소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세이프 동선을 확보합니다. 행사장에서는 위해분자가 접근하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 검측·검식, 정보, 통신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지고, 군과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원활할 협조를 이끌어내 리더십을 발휘해야합니다.

 

전공에 관계없이 일정한 자격을 갖추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경험과 전공을 가진 직원들이 근무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기보다는 다양한 사회 경험이 조합되고 융합되어 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경호현장에 접목되기를 바라는 의도입니다. 어느 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기보다는 다양한 능력을 골고루 갖춘 인재가 많은 조직입니다.

대통령 경호관은 한 순간을 위하여 존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가에 대한 사명감으로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의 정당한 명령에 따르는 마음가짐(충성)을 확고히 하고, 자신의 안위를 추구하기보다 경호대상자를 위해 목숨을 지킨다는 사생관(용기)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또한 경호 임무가 다양한 경호 관계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내 최대의 효과를 발휘해야 하는 만큼 리더십(통합)을 확고히 해야 하며, 행사 현장의 돌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상황판단), 일상생활에서도 어떠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확고히 세우는 자세(자기통제) 등을 갖춰야 합니다.

경호는 몸과 같아서 어느 한쪽만 삐거덕 거려도 제 구실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럿이 함께 미래를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확고히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해당 업무는 다른 직렬의 공직과는 달리 전문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언제나 돌발 상황에도 전문가 직관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성이 무척 중요합니다. 어느 누구와도 다른 공직자의 길을 걸으며 역사의 현장에 함께하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일입니다. 그 길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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